사진 - 자담치킨 제공
사진 - 자담치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자담치킨이 지난 16일 웰페어클럽 복지카드 서비스와 제휴 관련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담치킨과 웰페어클럽은 16일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자담치킨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자리에는 자담치킨 백성재 대표와 (주)오렌지원 한광희 사장이 함께했다.

자담치킨과 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게 된 웰페어클럽은 공무원과 대기업 임직원들의 복지 포인트를 복지카드 상품 구매로 연결하는 서비스로, 전국 회원 수만 260만 명이 넘는다. 웰페어 클럽과 연결된 복지카드로 결제하면 현금처럼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매출확대, 홍보를 도모하고 고객들의 혜택을 증대하기 위해 자담치킨 가맹점 단위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담치킨 고객이 웰페어 클럽과 제휴된 카드로 치킨을 주문할 경우 3%의 제휴 할인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자담치킨은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땡겨요’, 풀무원 푸드머스, 우양재단 등과도 MOU 체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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