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이 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한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자담치킨이 2년 연속 수상한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수준을 충족시키고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며 "이번 수상은 그 의미가 깊다”며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자담치킨은 기존에 사용하던 사카린, 빙초산을 넣지 않은 피클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비롯 고객들이 건강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까다로운 조건으로 생산하고 있다”며 “이번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은 이와 같은 제품 특성과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아울러 업체 측은 올해로 “동물복지치킨 도입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이 계획됐다”고 추가 안내했다.

동물복지 인증은 닭의 자연적 습성을 고려한 인도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원료육에 정부가 부여하는 인증으로써 2017년 자담치킨은 업계에서는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후라이드 치킨을 비롯한 주 메뉴에 사용한 바 있다.

한편, 자담치킨은 배우 조정석을 전속모델로 발탁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및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맵슐랭치킨’,‘스리라차치킨’,‘불패치킨’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