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빙초산 없는 치킨무 등 웰빙 치킨창업 프랜차이즈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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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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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지난 해 채널A에서 방영된 먹거리 X파일 <빙초산편>에서는 국내 대부분 식품제조사에서 신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빙초산’을 유해물질로 고발하고 추적에 나서 화제가 됐다.

곡물이나 과일을 발효하여 만든 식초와 달리 석유를 정제하여 만들어진 석유 화합물인 빙초산은 적은 양으로도 강한 신맛을 낼 수 있어 피클에서부터 치킨무, 초고추장 등 다양한 음식의 제조에서 식초 대용으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재료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를 위험 물질로 분류하여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으로 지정시켜 놓고 있어 국내에서도 빙초산 사용 치킨무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게 됐다.

이 방송에서는 진짜 발효식초를 사용하여 새콤달콤한 치킨무 재료 본연의 맛을 내고 있는 착한 가게로 치킨무 직접 담그는 ‘자담치킨’을 소개했다.

자담치킨은 실제 색소, 방부제 등의 인체에 유해한 첨가물이나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3色3無 매장에서 직접 만든 치킨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내산 생감자를 즉석에서 조리한 감자칩과 웨지감자로 ‘웰빙 치킨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자담치킨의 모든 메뉴에는 빙초산, 합성보존료, MSG가 첨가되지 않은 무첨가 천연재료 즉석 수제요리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친환경 웰빙의 발전과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가맹본부의 약속답게, 포장재에 있어서도 특허 받은 친환경 포장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향균코팅 포크와 나이프 사용은 물론이고 은나노 물티슈, 무형광 무표백 네프킨 등을 제공하여 브랜드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있기도 하다.

직접 만드는 안전한 치킨무 외에도 더 건강하고 맛있는 웰빙 치킨메뉴를 위해 고급 무항생제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무항생제 원료육은 친환경인증 농가에서 천연, 친환경 사료로 사육되어 육질과 육즙, 풍미가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각 매장의 마감재 또한 친환경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인 공간구성과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으며, 웰빙을 느낄 수 있는 생맥주 시스템과 공기 청정시스템도 웰빙 치킨창업 프랜차이즈로서의 역할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자담치킨은 현재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 경쟁력을 높인 복합 판매방식을 적용한 전문 브랜드로 보다 높은 매출신장과 함께 적극적인 가맹사업에 나서고 있다.

자담치킨 창업 시에는 가맹비 및 보증금, 로얄티 등의 창업비용이 무료이며, 소자본 치킨창업 브랜드를 부각시키기 위해 창업비용은 3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자담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ejadam.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1688-6071)로 문의하면 상세 확인 가능하다.

[자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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