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4%,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대는 지상파 타 드라마보다 7~9% 이상 높은 시청률이며, SBS 아침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어선 것은 4년 만이다.

‘청담동 스캔들’은 청담동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재벌가의 악행에 맞서, 주인공 은현수(최정윤)가 자담치킨 브랜드 매니저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다.

이처럼 매해 높아져가는 인기로 인해서 출연배우는 물론,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한 협찬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메인 협찬사인 친환경 치킨브랜드 ‘자담치킨’은 드라마의 주 배경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은현수가 자담치킨 브랜드 매니저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신제품 개발 및 친환경 웰빙 브랜드 자담 치킨의 경쟁력을 드라마의 이야기 구조에 자연스럽게 녹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친환경 치킨브랜드 ‘자담치킨’ 관계자는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서 자담치킨의 인지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의 매출도 상승하였다. 그리고 창업에 대해서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자담치킨은 친환경 치킨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착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담치킨은 무항생제 닭을 비롯해 치킨무에도 빙초산, 합성보존료, MSG 등을 첨가하지 않는 등 음식에서부터 조리과정 매장환경까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1일 1회 자동세척 기능, 4~6도 숙성 보관된 맥주시스템 및 치킨, 호프와 관련된 20여 개의 각종 특허를 가지고 있다.

한편, 자담치킨은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무료, 창업비용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자본창업 및 치킨프랜차이즈창업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http://www.ejadam.co.kr) 및 전화(031-906-9002)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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